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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생활폐기물 공공선별장서 불…4000만원 피해

입력 | 2020-06-11 08:28:00


11일 오전 2시 18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생활폐기물 공공선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공선별장 내부 100㎡와 컨베이어벨트 등 기계류, 폐기물 50t을 태워 4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