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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길모 ‘빠른 발로 3루까지’

입력 | 2020-06-14 13:32: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진흥고등학교와 의정부 상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2루 광주진흥고 2번타자 이준서의 타석 때 2루주자 김길모(오른쪽)가 3루로 도루를 시도해 세이프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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