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쥬비스 제공
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를 선언한지 2개월 만에 무려 22㎏을 감량하며 새로운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서경석은 지난 4월 다이어트 보조 업체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체중이 94㎏까지 나갔던 그는 불과 두 달 만에 72㎏까지 감량했다.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으로 활동 중인 서경석은 체중이 늘면서 제대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바 있었는데 이제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몸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이전에는 컨디션도 많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하곤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아침에 알람이 필요 없을 정도로 컨디션도 좋아지고 일어났을 때 개운함을 많이 느끼게 됐다며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변화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서경석은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MBN ‘닥터셰프’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