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코리아는 여름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31일까지 서비스센터 입고 차량에 살균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컨 작동상태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엔진드라이브 벨트 ▲냉각수 및 워셔액 상태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전후방 라이트 총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부품과 공임의 10% 할인혜택, 3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서비스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R.U.N.(RX, UX, NX)모델도 시승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