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 뉴스1
‘동상이몽2’ 정찬성이 눈 수술 후 회복 상태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수술 후의 눈 회 복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정찬성, 박선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찬성은 수술 전,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을 호소했고, 이에 눈 수술을 받았다. 이후 상황은 호전됐지만 의사는 “복시 증상 해결하지 않으면 그만둬야 한다. 주먹이 두 개로 보일 텐데 선수생활 끝난 거다”고 충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위험하지만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정찬성과 정찬성의 건강이 걱정되는 박선영은 두 사람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