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솔루션 업체 (주)워터클린은 자사 지솔((G-SOL)) 살균 공기청정기 전국 영업 마케팅을 위해 의료장비 전문 유통업체 (유)효원(대표 이성순), (유)레폰메디텍(대표 최창열)과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워터클린은 (주)지피엔이와 업무 협약을 통해 공급받은 지솔 용액을 분사하는 신 개념 대용량 살균공기청정기를 개발해 출시한 바 있다.
레폰메디텍과 효원은 전국 조직망을 갖춘 의료장비 전문 유통업체로서 방사선 피폭량이 낮은 저선량 엑스레이, 이비인후과 장비 등을 유통판매하고 있으며, 스웨덴 의료기기 업체 IRRADIA의 레이저 통증치료기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