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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사모펀드사 입사

입력 | 2020-06-17 03:00:00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동선 씨(31·사진)가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4월 입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설립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드(PEF) 운용사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등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진 전 장관은 김 회장과 경기고 동기동창으로 평소 가깝게 지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