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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 컷]요원해진 그 이름 ‘평양’

입력 | 2020-06-17 18:08:00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던 북한이 오늘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지역에 군 부대를 전개할 것이라 밝힌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재현된 경의선 기찻길에 평양이란 글자가 보이고 있다.

파주=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