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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연결로 트리플 역세권 노린다

입력 | 2020-06-19 03:00:00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이테크건설이 7월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선보인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108m² 총 665채 규모로 조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미추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과 가깝다. 주안역을 이용하면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 인근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 노선이 완공되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이 30분대에 이어지며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이 간편하다. 이뿐 아니라 수인선, 인천 2호선, 7호선 연장 및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 등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주안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1km 반경 내에 자리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순위 자격 및 대출에 제한이 없는 데다 분양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본보기집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547-1에 마련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