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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톤, 제주 한림수협과 전략접 파트너십 체결

입력 | 2020-06-19 10:00:00

오션스톤과 한림수협의 파트너십 체결 모습(사진 제공: 오션스톤)


 코넥스 상장사 오션스톤(대표 이정훈)이 제주도 한림수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션스톤 측은 “향후 주요 생산시설 및 판매법인 전략적 출자를 통한 영국 및 인근 유럽시장 판매 중추기지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명을 참씨푸드에서 바꾼 오션스톤 부산을 기반으로 간고등어 가정용 간편식(HMR)을 주력제품으로 하며, 고등어, 연어, 오징어, 갈치 등 각종 냉동수산물 도소매 유통, 밀키트와 식품OEM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통과한 자체 생산 및 가공공장 2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거래소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