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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연속 발매

입력 | 2020-06-18 14:11:00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19~21일 벌어지는 KBO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야구토토 스페셜 40회차는 19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NC-한화(1경기)전을 비롯해 KIA-삼성(2경기)전, 키움-SK(3경기)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41, 42회차 역시 동일한 경기들로 진행되며, 각각 20일과 21일 오후 4시50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나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야구토토 매치는 19일과 20일 1개 회차씩 발행된다. 매치 38회차는 19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SK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39회차도 같은 팀들간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일 오후 4시50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매치는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6개 구간으로 나뉜 득점대(0¤2, 3¤4, 5¤6, 7¤8, 9¤10, 11+)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 구매를 비롯한 각종 정보와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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