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화·포토북 브랜드 퍼블로그는 고객의 변화된 요구를 반영하여 분할사진, 인생네컷 등 편집인화 상품의 디자인을 대폭 강화해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 폰의 카메라/사진 앱, SNS 등에서 사진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소비자들의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퍼블로그에 따르면 여러 컷의 사진을 1장에 담을 수 있는 분할사진은 다양한 레이아웃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테마를 추가했다. 인기 있는 사진 굿즈인 인생네컷도 1~3컷의 레이아웃을 추가하는 등 틀에 박히지 않은 새 디자인을 적용했다.
퍼블로그는 이와 함께 포토북 할인, 반려동물 추억소장, 진짜 사진으로 만드는 디카북 전 상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