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는 18일 웹툰·애니메이션제작사인 드림픽쳐스21과 캐릭터 애니메익션 공연상품 개발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했다. 드림픽처스21은 EBS에서 방영된 어린이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야호 응가네’의 시즌2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 등장할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한국애견협회와 공동 개발해 다양한 컨텐츠로 활용하려 한다. 이어 교육용 영어 및 한국어 컨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