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미라가 산후조리원을 퇴소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 이제부터 시작인 건가”라며 “루아야, 초보 엄마 아빠 잘 부탁해”라고 적었다.
메시지와 함께 양미라와 남편, 아들 루야 세 사람이 촬영한 사진도 게시했다. 사진 속 양미라와 남편은 자동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아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양미라는 2018년 10월에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4년 지인 모임에서 만나 4년간 교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