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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 집 창고서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0-06-18 23:40:00

© News1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서 A씨(53)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18일 오후 3시11분쯤 자신의 집 창고에서 이웃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오후 4시20분쯤 현장에 도착해 사망 확인 후 A씨를 옥천성모병원에 안치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 상태 등으로 보아 사망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면사무소 관계자 등에 따르면 A씨는 가족 없이 혼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옥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