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는 여름철 편안한 휴식을 제안하는 2가지 실속형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정가 대비 최대 60% 할인의 ‘삼시세끼 인 호텔’과 ‘레스토랑 어벤져스’다.
‘삼시세끼 인 호텔’은 커플형과 가족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커플형은 디럭스룸 1박, 라세느 2인 조식, 도림의 2인 런치 코스, 호텔 지하 펍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의 치킨(혹은 스테이크)과 생맥주 2잔으로 구성했다. 패밀리형은 패밀리 트윈룸 1박과 라세느 3인 조식(성인2, 소인1), 도림 2인 런치 코스(소인 별도 추가 가능),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 치킨(혹은 페퍼로니 피자 또는 국물 떡볶이)과 생맥주2잔과 탄산음료 1잔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레스토랑 어벤저스’는 주중(월~금) 전용상품으로 디럭스룸 1박, 발렛 서비스 1회, 오후 12시 얼리 체크인과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라세느와 도림의 식사 1회를 점심과 저녁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도림은 게살수프, 팔보채, 탕수육, 중국식 냉면으로 구성한 2인 특별 코스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