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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마그네슘 니들 패치 출시…올리브영 입점

입력 | 2020-06-22 11:24:00


 랩앤피플㈜은 최근 출시한 AC 마그네슘 니들 패치(AC Magnesium NEEDLE PATCH)가 올리브영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AC 마그네슘 니들 패치는 전 성분이 99% 마그네슘으로 이루어진 마이크로 니들 형태의 패치로서 여드름 병변에 부착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마그네슘이 피부 속 수분과 만나 수소를 발생시켜 트러블 케어와 항산화 효과를 구현하도록 한 제품이다. 마그네슘 패치를 얼굴에 부착할 수 있도록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를 사용했는데,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는 습윤환경을 조성해 상처 부위의 삼출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 평가를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전원이 여드름 개선 효과 항목에서 만족 이상의 긍정평가를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세안 후 피부결을 정돈한 후 패치의 보호 필름을 제거한 후 니들 부분이 피부에 닿도록 부착한 후 2~8시간 후에 제거하면 된다.

조성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증가하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 및 여드름을 호소하는 이가 늘고 있다”며 “AC 마그네슘 니들 패치는 이를 해결해줄 제품이다”라고 했다. 이어 “세계 최초로 생체 흡수성 금속인 마그네슘을 이용한 마이크로 니들패치를 개발해 시중의 니들패치와 차별화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