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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래미안 엘리니티’ 2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입력 | 2020-06-22 13:18:00


서울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삼성물산 ‘래미안 엘리니티’가 23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동, 총 1048가구 중 전용면적 51~121㎡ 4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2745만 원이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100% 가점제, 전용면적 85㎡ 초과는 가점제 50%와 추첨제 50%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신설동역(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 제기동역(1호선)이 모두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이마트(청계천점), 홈플러스(동대문점), 롯데백화점·롯데마트(청량리점) 등이 반영 2km 안에 자리한다. 대광초(사립), 용두·종암초, 성일중, 대광중, 대광고(자율형사립고), 용문고 등으로 통학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8월이다.

래미안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하고 있어 입지 래미안 엘리니티 단지개요, 분양안내, 입지·평면, 홍보영상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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