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사진=뉴스1
배우 류승범이 아빠가 됐다.
류승범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22일 “류승범의 예비 신부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프랑스에서 곧 아내가 될 여자친구의 태교와 출산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조만간 조촐하게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후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수상한 고객들’, ‘품행제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