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 사진제공|샌프란시스코마켓
배우 류승범(40)이 아빠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류승범의 여자친구가 지난주 딸을 낳았다”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당초 류승범의 연인은 이달 말 출산할 예정이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머무는 류승범은 산모의 출산을 옆에서 도왔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류승범은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인 10세 연하 연인과 조만간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3년 동안 사랑을 쌓아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