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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진욱 ‘병살로 위기를 넘겼어~’

입력 | 2020-06-22 21:13:00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김해고등학교와 강릉고등학교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2루에서 김해고 천휘윤을 병살 아웃시킨 강릉고 김진욱이 이동준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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