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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실면적 극대화

입력 | 2020-06-23 03:00:00

‘DK밸리뷰 한남’ 내년 4월 완공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합리적인 가격에 입주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DK밸리뷰 한남’(조감도)이 들어선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113-2에 들어설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은 지하 1층∼지상 10층 2개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주거형 오피스텔 56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가며 주차시설은 지상과 지하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32.60∼36.24m²로 구성된 도시형 생활주택은 7∼10층에 A타입 2채, A1타입 2채, B타입 4채, B1타입 2채, C타입 2채, D타입 16채 등 6개 타입 28채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47.98∼48.94m²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A타입 6채, A1타입 6채, B타입 12채, B1타입 6채, C타입 6채, D타입 20채 등 6개 타입에서 총 56채가 2∼8층에 들어선다.

DK밸리뷰 한남은 아파트 같은 혁신 평면을 도입해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고, 다양한 타입을 제공해 입주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다. DK밸리뷰 한남의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28 강남쉐르빌 2층에 마련됐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