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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잉 방출… 빅리그 출신 타자 영입

입력 | 2020-06-23 03:00:00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31)과 결별하고 새 외국인 선수 브랜든 반즈(34·사진)를 영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연봉 총액 20만 달러에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반즈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8년까지 484경기에서 20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도 30개의 홈런을 쳤다. 반즈는 메디컬 체크 및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뒤 다음 달 중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