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X엠투엠, 에이아이네이션과 AI 의료 사업 제휴
ITX엠투엠(대표 유건상)은 에이아이네이션(대표 곽지훈)과 인공지능(AI) 딥러닝 알고리즘을 의료산업 현장에 적용한 한국형 AI 의료 솔루션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ITX엠투엠은 영상처리 전문기업으로 AI를 적용한 고부가가치 폐쇄회로(CC)TV 제조사다. 최근 AI BOX를 유럽에 공급하는 등 관련 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에이아이네이션은 서울대 NCIA 연구실의 딥러닝 전공 인력들이 주축이 된 산업 AI 전문 연구개발(R&D)기업으로 시각지능, 예측분석, 생성디자인 등 최신 딥러닝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선도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양사는 상호 인력과 기술 협력으로 국내 의료산업 전문가들이 각 분야에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손쉽게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지원하는 ‘AI 비대면 의료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 이음헬스앤케어, 양준혁야구재단 후원 협약 체결
이음헬스앤케어(대표 김경용)와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 15일 취약계층 청소년야구단의 영양 지원 등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김경용 대표는 양준혁야구재단 설립 때부터 후원 활동을 해왔으며 ‘멘토리프렌즈’라는 연예인 야구단장으로 봉사해왔다. 후원 방문 판매 사업을 시작하면서 우선적으로 양준혁야구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청소년 영양 지원, 자선 야구대회 등 재단 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음헬스앤케어는 여성 암 환자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노인 영양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동신 교수의 굿볼 셀프 관리법 ‘매일 굿볼’ 출간
만성 통증, 체형 교정,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굿볼 메소드의 개발자이자 마스터인 이동신 교수가 굿볼 셀프케어 관리법을 담은 ‘매일 굿볼’을 출간했다.
굿볼 메소드는 거창한 헬스 기구도, 넓은 운동 장소도 필요 없다. 오로지 내가 앉고 누울 수 있는 공간과 굿볼만 있으면 된다. 매일 굿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한 번 배우면 평생 셀프케어를 할 수 있도록 이 교수가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스피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6시간이면 굿볼 메소드의 핵심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