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26일 오후 3시40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경남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한 특별 생방송 ‘힘내요 대한민국’을 진행한다.
서울 양평동 본사와 부산 해운대를 연결한 이원 생중계로 진행한다. 계절성과 재고 현황 등을 고려해 판매가 시급하다고 판단한 자외선 차단 양산과 여름철 신발 관리 키트를 판매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향후 판로 확대, 자금 지원, 입점 상담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