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셰프가 만든 도시락을 드라이브 스루로 이용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To-go) 박스’를 출시했다.
1층 가든 카페와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메뉴를 대상으로 전화예약 후 픽업시간에 맞춰 로비 앞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수령하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로 제공한다.
먼저 가든 카페에서는 ‘가든 카페 샌드위치 박스’와 ‘시그니처 베이커리 박스’ 2종을 선보인다.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브런치 스타일의 ‘샌드위치&누들 박스’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 박스’는 픽업 최소 3시간 전 주문해야 한다. 가든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