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바의 사진. 뉴스툴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23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나데즈다 주코바(23)가 자스포트사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주코바는 지난 5월 러시아 툴라 한 요양병원서 안의 속옷이 비치는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는 사진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던 주인공이다.
© 뉴스1
이어 간호사를 응원하는 ‘비키니 챌린지’도 이어졌다. 이 가운데 간호사의 신상도 공개되고 그가 23살의 의사 지망생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됐다.
주코바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선수 출신과 의사들을 지원하는 자스포트사의 정책이 자신괴 맞아 모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델을 겸하며 어릴 적부터 희망해온 의사의 꿈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