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내수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24일 참여했다.
동화면세점은 4일부터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에서 프라다, 불가리, 펜디, 스와로브스키, 코치, 투미, 훌라, 발리, 비비안웨스트우드, 에뜨로, 레스포삭, 캘빈클라인, 레이반, 오클리 등 22개 브랜드 604종 2만여 개 재고면세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동행세일 기간에는 17만 원 이상 구매 5%, 30만 원 이상 구매 10%, 70만 원 이상 구매 15%의 추가할인쿠폰을 증정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도 부담한다.
현재 발리와 투미 가죽제품의 인기가 꾸준하고, 레이밴, 오클리, 프라다, 캘빈클라인 선글래스는 품절에 대비해 재고를 추가확보했다. 동화면세점은 면세업계 처음으로 주문 후 3일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