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이미용가전 유통업체 조아스가 소음과 자극을 최소화시켜 반려동물 미용에 최적화된 ‘펫마스터 이발기’를 출시했다.
애견이발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조아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발기는 5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해 두께가 다양한 반려동물의 털을 관리하는 데 최적이다.
털 길이에 맞게 날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자극에 민감한 반려동물을 위해 최고 속도(7000rpm)에서도 기존 제품에 비해 소음이 적도록 설계했다. 또한 도금 처리 등 별도의 가공 과정을 생략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임성일 조아스 이사는 “펫마스터 이발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수의사와 애견미용사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반려동물을 배려한 기능을 개선·보완한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