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플리플랍 3종(사진)을 출시했다.
기능성에 충실하면서 여러 스타일과 믹스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바다와 계곡에서 신기 좋은 ‘서프 쿨’, 가죽 소재로 데일리룩에 충분히 소화 가능한 ‘오프쇼어’, 여성용 ‘씨쇼어’ 등으로 구성했다.
케이스위스 측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여름 패션에도 화려함보다는 일상적이고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신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해 모든 연령층에게 적합하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