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사진제공|SBS
연기자 우도환이 입대한다.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7월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992년생으로 28세인 우도환은 당초 OCN 드라마 ‘하어로’ 출연을 조율하고 있었지만 입대로 인해 불발됐다. 우도환은 12일 막을 내린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1인2역으로 활약해 인기를 얻었다. 2016년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데뷔한 그는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를 거쳐 영화 ‘사자’ ‘신의 한 수:귀수 편’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전역일은 2022년 1월5일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