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면역 기능성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톤골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일상생활 속 면역력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면역기능 개선 기능을 갖춘 식품 원료는 인삼과 홍삼, 동충하초 주정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모두 24종이다.

특히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점에서 눈여겨볼 제품이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톤골드’다. 액상 파우치 제품으로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버섯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만들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골드는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여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