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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억원대로 마련하는 타운하우스

입력 | 2020-06-26 03:00:00

죽전 루엔하임




경기 용인시 오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죽전 루엔하임은 총 53채로 이뤄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다. 1차 분양을 마감했고 2차 분양을 시작했으며 현재 9채를 건축 시공 중이다.

단지 반경 5km 내에 죽전역, 죽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서울 강남까지는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죽전·분당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이천∼오산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2년 예정돼 있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라 앞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를 포함한 주택이 5억 원대로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낮은 분양가로 공급된다. 도시기반 시설(도시가스)이 포함돼 있어 대출이 70%까지 가능해 약 1억 원에 죽전 루엔하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택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

죽전 루엔하임은 3년 전 땅값 그대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5억, 6억 원대의 분양가로 주변 단지에 비해 2억 원 정도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 중인 죽전 루엔하임은 타운하우스 전문 시공사 LS건설사의 고객 맞춤 설계로 기존 틀에서 벗어나 수요자들이 설계에 참여해 내 집 마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죽전 루엔하임은 최근 단독주택의 인기 상승과 더불어 선호도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비부머의 은퇴 시기가 도래했고 층간 소음 등 공동주택의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며 단독주택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맞춤식 설계를 도입해 천편일률적인 단독주택의 설계를 벗어나 반려견 특화설계 등 나만의 독창적인 맞춤식 설계를 만나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독주택은 단순히 세컨드하우스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주거수단으로 잘 지어야한다”며 “특히 자연재해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단독주택 시장도 믿을 수 있는 시공업체가 선호되는 ‘옥석 가리기’ 경쟁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209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