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은 자사 김진석 대표(사진)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범국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앙양을 통해 우수 발명 창출 및 활용의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공동연구&기술이전)을 통한 기능성 바이오소재 사업화 성공 및 비전기식 요거트메이커 발명 등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