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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7월1일부터 인천-파리 운항 재개

입력 | 2020-06-25 13:05:00


에어프랑스는 7월1일부터 인천-파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7월에는 월요일과 수요일 주2회 운항하고 8월부터는 월, 수, 토요일 주3회로 확대한다.
각국의 여행제한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항공편 운항을 재개해 7월에는 정상 운항 편수의 35%, 8월에는 40%를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내 국내노선을 강화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여 정상 노선의 80%의 해당하는 150여 개 목적지로 운항할 예정이다. 장거리 노선도 여객과 화물 수요를 고려하여 계속해서 운항을 확대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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