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girl Editor’s Review│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워터 앰플로 피부에 닿자마자 버블이 터지면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든다. 동시에 산뜻한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EWG 100% 그린 등급 성분만 함유했으며, 저자극 임상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20가지 유해 의심 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 등이 없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무더위에도 적합한 산뜻한 제형이며, 재스민, 아이리스 등 은은한 천연향이 난다. 150ml 3만2천원 대.
라비오뜨 히알바이옴 워터 앰플 사용해보니
박미현(뷰티 칼럼니스트)
“여름이면 일명 ‘수부지(수분 부족 지성)’ 피부로 고민이 많았어요. 피부 겉은 유분으로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수분이 부족해 당김이 심했죠. 라비오뜨 ‘히알바이옴 워터 앰플’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수분이 빠르게 채워지는 것 같아요. 세안 후 바로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부터 피부가 편안해졌어요. 산뜻한 제형이라 피부 보습이 오래 지속될까 반신반의 했는데, 무얼 발라도 금세 건조해지던 피부가 촉촉하게 개선이 됐어요. 피부에 유익한 수분 유산균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줘서 그런지 번들거림도 줄어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졌네요.”
이은희(뷰티 칼럼니스트)
“최근 뜨거워진 햇살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겉돌기만 했어요. 라비오뜨 ‘히알바이옴 워터 앰플’을 일주일간 세안 후 첫 단계에서 꾸준히 사용했는데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은 물론 피부결도 한결 매끄러워졌어요. 또한 이 제품을 바른 후 피부가 촉촉해지니, 로션, 에센스 등을 바르지 않고 바로 크림을 사용할 수 있어 스킨케어 단계도 줄었어요. 물처럼 가벼운 제형이라 끈적임이 없어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박미현(뷰티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