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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어깨 회전근 파열…주사 맞고 운동 욕구 치솟아”

입력 | 2020-06-26 14:20:00


가수 백지영이 26일 어깨 부상 이후 재활 운동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 회전근 파열 진단받고 주사 맞고 뭔가 운동 욕구가 치솟았다”며 “3주차 2차 치료날까지 어깨야 잘 지내보자”라고 적었다.

이어 “계속 해오던 운동이지만 오늘부터는 재활을 목적으로”라며 운동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메시지와 함께 헬스장 앞에서 촬영한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은 체크무늬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해 12월 싱글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에 참여해 ‘사랑했던 날들’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