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26일 어깨 부상 이후 재활 운동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 회전근 파열 진단받고 주사 맞고 뭔가 운동 욕구가 치솟았다”며 “3주차 2차 치료날까지 어깨야 잘 지내보자”라고 적었다.
이어 “계속 해오던 운동이지만 오늘부터는 재활을 목적으로”라며 운동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백지영은 지난해 12월 싱글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에 참여해 ‘사랑했던 날들’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