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진(胡錫進) 중국 환구시보 편집장. (글로벌타임스 갈무리) © 뉴스1
중국 공산당의 입 역할을 하고 있는 후시진 환구시보 편집장이 30일 “홍콩 보안법을 어기면 종신형을 받을 수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 보안법 초안을 열람한 지인을 인용,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킨 전인대가 오후에 자세한 법안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후시진(胡錫進) 중국 환구시보 편집장. (글로벌타임스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