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패션뷰티 할인 스마일클럽 회원에 매일 할인쿠폰 4장 지급 일반회원 매일 15% 할인쿠폰 2장 제공 구찌·셀린느·생로랑·버버리 등 명품 참여 아디다스·라코스테·안다르 등 추가 할인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7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패션·뷰티 할인행사인 ‘패션뷰티 빅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명품 브랜드부터 패션의류, 백·슈즈, 뷰티제품, 스포츠·레저, 유·아동 상품까지 패션뷰티 전 카테고리에서 6200여개 판매점(셀러)가 참여한다. 쿠폰 탭에서 G마켓과 옥션 모든 회원에게 최대 20만 원, 최대 5000원 할인이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매일 2장씩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매일 4장씩 준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행사 기간 중 G마켓과 옥션에서 총 42장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 유행하는 ‘플렉스(Flex, 가격보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 소비’를 테마로 설정해 구찌와 프라다, 셀린느, 버버리,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명품 등 고가 상품을 포함해 패션뷰티 전체 상품 중 행사로고가 부착된 제품 구매 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디다스와 라코스테, 지오다노, 안다르, 캘빈클라인, 게스, 로레알 등은 브랜드별로 최대 22% 추가 할인 중복쿠폰을 지급한다.
‘특가’ 탭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바뀌는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의 플렉스 아이템’ 코너를 통해 명품과 내셔널 브랜드 인기상품을 하루 4개씩 공개한다. 행사 첫 날에는 G마켓에서 ‘셀린느 풀코백 트리오페 캔버스’와 ‘메종마르지엘라 타비 플랫슈즈’ 등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아디다스 CC벤트 썸머레디 CK U 운동화’와 ‘안다르 에어쿨링’ 등을 내놓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