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교내전파로 의심되는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일 동구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뉴스1 © News1
하루 사이에 등교수업 시작 이후 학생 확진자가 2명 늘었다.
교육부는 1일 0시를 기준으로 대전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명이 추가돼 등교수업 이후 학생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인천 6명, 서울 5명, 대구 4명, 대전 4명, 부산 1명, 경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 3명, 경기 3명, 경북 2명, 인천 1명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