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철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10년 이상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DJ에 주어지는 브론즈마우스를 받았다. 김현철은 1994년부터 3년간 ‘디스크쇼’를, 2013년부터 5년간 ‘오후의 발견’등 을 진행했다. 4월부터 ‘골든디스크’ DJ 자리를 맡고 있다. 김신영은 2007년 ‘심심타파’를 거쳐 2008년부터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하고 있다. 1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수여식에 참석한 김현철과 김신영은 “MBC 라디오에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