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의절차 진행"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균주 도용 분쟁의 행정심판을 이끌어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6일(현지시간) 예비판결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대웅제약은 7일 ”ITC 행정판사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10년의 수입 금지명령을 포함한 구속력이 없는 권고를 했다“고 밝혔다.
11월에는 ITC 위원회의 최종결정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