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모델하우스 오픈
반도건설이 오늘(8일)부터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대에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분양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울산 태화강변에 위치해 탁트인 남향뷰로 집 거실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태화강의 풍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청정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과 예술정원, 안전시설이 갖춰진 어린이놀이터,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맘앤키즈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호텔 느낌의 로비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 주는 단지 내 상업시설의 고품격 쇼핑몰을 누릴 수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울산의 명소인 태화강변의 초고층 주상복합벨트의 맨 앞자리에 위치하며, 쾌적한 남향에서 펼쳐지는 태화강의 영구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시민공원, 울산향교, 울산시립미술관(2021년 개관예정) 등이 인접하고 있어 편리하게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울산공항, 울산역, 태화강역,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태화루 사거리 교통의 중심으로 시내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으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트램 2노선이 추진되고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투시도
유보라 팰라티움은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해 말 한마디로 가전, 조명, 난방을 쉽게 제어 가능하며,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 IoT서비스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외부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내 실내를 청정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기계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또,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로 되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1㎡~58㎡ 총 40실 일반분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해당 단지는 8월 전매제한 강화 전 태화강 일대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공급 면적 역시 아파트의 경우 가장 수요가 많은 △84㎡로 단일 구성했고,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31㎡~58㎡로 세분화했다.
우정지역주택조합 김진종 조합장은 “해당 단지가 분양시장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것은 유보라 팰라티움만의 스마트 시스템과 특화설계, 풍부하고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태화강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서 울산시의 발전과 입주민의 명품 주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오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정당계약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남구 삼산동 세이브존 울산점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