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슬립은 전국 17개 체험관(직영점)에서 명상 심리 애플리케이션(앱) 코끼리와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베스트슬립의 Z시리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지점 별 선착순 20명까지 코끼리 앱 1개월 무료 구독권과 코끼리 앱 쿠션을 증정하는 게 골자다.
베스트슬립은 5성급호텔에 고품질 매트리스를 공급하는 수면 전문 기업이다. 명상 앱 코끼리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명상, 힐링 음악, 숙면강좌 등으로 걱정 없는 잠을 유도하는 서비스이다.
두 기업은 이번 협업이 고객들에게 신체적 숙면과 정신적 숙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베스트슬립 관계자는 “격무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기획된 행사”라며 “베스트슬립의 전국 17개 체험관에서만 진행하는 이유는 ‘매트리스는 반드시 누워보고 선택해야만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실패 없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