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데일 타운하우스
분양가는 81형(267.7m²) 8억9000만 원(최초 분양가 16억2000만 원), 92형(304.1m²) 10억6000만 원(최초 분양가 18억2000만 원), 102형(337.1m²) 11억7000만 원(최초 분양가 20억4000만 원), 122형(403.3m²) 14억6000만 원(최초 분양가 24억4000만 원)이다.
리버데일은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인근 마석역 대성리역 운길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마석역 GTX-B노선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10분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리버데일은 청정자연이 살아있는 위치이며 남동향이고 강과의 거리 또한 초근접 조망을 자랑한다. 강과 산이 마당처럼 펼쳐진 비경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단지 내 사색 산책길, 바비큐장, 수영, 스파시설, 옥상골프퍼팅, 스클린골프, 사색정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리버데일은 북한강 공연장, 체육공원 등이 가깝고 3∼5분 거리에 대형마트, 초등학교, 병원, 은행 등이 있다. 외관은 고급화강석 대리석을 이용해 유럽식으로 꾸몄으며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뛰어나다. 또 각 가구에 온천수가 공급돼 내 집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온천수로 난방을 가동해서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고 이미 도시가스가 설치돼 있어 생활도 편리하다.
계약자는 즉시 입주하거나 내부 인테리어 완공(약 30일) 뒤에 입주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현재 분양 건물 1층에 마련됐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