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총 236만2000장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가 종료해 12일부터는 다양한 판매처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간 약국·하나로마트·우체국 등 정해진 장소에서만 KF 인증 마스크를 제한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10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총 236만2000장을 공급한다.
식약처 양진영 차장은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돌볼경우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