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는 여름철 수입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7주간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은 여름철 장마, 폭염, 휴가 시즌을 안전하게 대비하는 사전 점검 서비스다. 캠페인 기간은 지난해보다 여유 있게 7주간으로 연장해 무상점검 시 많은 고객들이 한 장소에 밀집되지 않도록 했다.
코오롱모빌리티는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 동안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전문성과 기술력을 통해 무상점검 서비스와 타이어,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및 유상수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오롱모빌리티는 365일 수입차 안심 케어 보증수리 서비스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추가 상품도 새로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올인원’ 상품은 엔진, 미션 외에 제동장치, 조향장치, 공조장치, 일반부품까지 폭넓은 보증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워트레인’ 상품은 엔진과 미션 중심 보증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할인과 함께 차량 항균·탈취 제품 ‘케어포그’ 무료 시공, 사은품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코오롱모빌리티 전국 7개 지점(일산·분당·인천·청주·대구·부산·창원)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