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 잭다니엘스(Jack Daniel’s)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매점에 정규 입점 했다고 16일 밝혔다.
잭다니엘스는 이번 신규 입점에 맞춰 ‘잭앤콜라(잭 다니엘스 & 콜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잭다니엘스 700ml와 콜라 500ml 2개로 구성된 잭앤콜라 패키지는 언제 어디서든 ‘잭콕’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잭다니엘스 위스키에 콜라를 섞어 만드는 잭앤콜라는 가장 대중적인 칵테일 중 하나로 알려졌다. 잭앤콜라 패키지는 얼음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