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계-사물인터넷과 등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 전공
부산시교육청은 16일 지역 내 8개 특성화고의 일부 학과를 신산업 첨단 학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동명공고의 기계과는 스마트기계과, 대진전자통신고의 전자통신과는 스마트콘텐츠과, 부산디지털고의 디지털전기과는 소방안전과, 부산컴퓨터과학고의 소프트웨어과와 금융회계과는 사물인터넷과로 통합한다.
또 부산여상의 무역과는 정보통신 사무행정과로, 부산세무고의 세무회계과는 반려동물케어과로, 부산관광고의 관광컨벤션과와 한식조리과는 카페베이커리과로 각각 개편한다. 경남공고에는 신소재디자인과를 신설한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