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개최한 스마트대한민국 펀드 출범식에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데 힘과 용기를 내 도전할 수 있도록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조성하는 이 펀드는 비대면, 바이오, 환경 관련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네이버, 신세계, 크래프톤, 넷마블, 무신사, 베스핀글로벌, 기술보증기금, 노란우산공제회가 펀드에 출자하기로 했다.